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영어회화 - 언제 시작해야 할까?

영어회화, 언제 시작해야 할까?

 

 

너무도 뻔한 답이지 않는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그러면 어릴때 시작하면 무조건 좋을까?

어떤 사람들은 어릴때 언어습득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고 어떤일들은 한국어도 배워야 하는데 영어까지 해야 한다면 혼동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두아이의 부모지만 그들을 보면서 항상 고민에 빠지는 몇가지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당연히 영어회화에 관한 것이다. 도대체 언제 어떻게 시켜야 할까?

간혹 TV에서 강남쪽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국말도 못하는 어린 4살아이를 영어학원에 등록하고 한국말과 함께 영어를 배우게 하는..

 

내가 다니는 학원 영어선생님들한테 물어보면 두 언어를 함께 배우면 속도는 약간 늦어질수 있지만 두 언어를 습득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한다. 하긴 싱가폴을 봐도 어려서부터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며 살아간다. 성인이 되서는 훌륭하게 2개국어를 한다.

 

내가 내린 결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이다. 그에 대한 결정을 하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에 대한 부분은 사실 쉽지 않은 부분이다. 그 학원 영어선생님의 경우엔 부모가 영어를 쓰고, 살아가는 환경은 한국이기 때문에 2개국어 습득이 가능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이게 가능한가..? 고민해 봐야 할 문제다. 이렇게 어릴적부터 2개국어 습득의 노력이 애들에게 더한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을지.

 

우리의 아이들 이야기는 뒤로하고 성인이 된 사람에게 영어회화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당연히 바로 지금이다. 이유는 본인이 가지고 있을것이다. 취업을 위해, 회사에서 필요해서, 미래를 위해, 여행을 가서 사용하기 위해 등등.. 하지만 분명한건 애들처럼 그언어에 대한 이해와 소화는 쉽지 않다. 또한 중도에 하차할 영어회화라면.. 개인적으로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하고 있다면..이제 남은 것 꾸준함과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 감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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