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잘하는 방법 - 2. 자신의 현재 능력을 평가하라
목표를 세웠는가? 어찌보면 자신의 능력을 먼저 평가하고 목표를 세우는것이 순서에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목표는 좀더 크게 보고 매순간 지쳐도 다시 힘을 낼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야 할것 같아 먼저 이야기가 되어졌다.
나의 현재 영어구사 능력은 어떠한가? 인사는 자연스럽게 하는가? 아님 일상생활에 표현을 쓸수 있을 정도인가? 아님 어학연수후 일정 주제에 대해서는 대화가 가능한가?
현재 본인의 영어회화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어떤식으로 학습하고 어떤 식으로 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 자료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본인의 영어회화 구사능력을 판단하는데 있어서는 여러가지 측면을 봐야 할것 같다. 제일 첫번째는 물론 영어를 말할 수 있는가 자체에 대한 측면일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원어민이 이해할수 있을 만큼의 발음, 인토네이션, 적절한 단어 및 문장 구사 등이 될것이다.
절대적인 평가기준이 될수는 없겠지만, 본인의 영어구사능력을 평가해보는 방법중 하나는 백지에 하고싶은 말을 써내려 가는 것이다. 어학연수 시절 한 원어민 선생님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 "쓰는 속도가 느리면 말하는 속도도 느리다"
내가 영어를 거의 잘 못했던(지금도 잘하진 못하지만 그때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때는 정말 정확히 맞는 이야기였다. 일기를 쓰라고 해서 써보려고 했지만, 도통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옮길수가 없었다. 물론 이 말은 성인이 되어 미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맞춘 조언일 것이다. (쓰지 못해도 영어를 잘하는 미국인들이 많다고 듣지 않았는가~)
나중에 보니 영어를 시작할때는 그런것 같은데 좀 지나고 나서는 회화와 글쓰기가 꼭 같이 가지는 않는다는 걸 알게되었다. 글쓰기는, 더군다나 요즘같이 컴퓨터로 쓸때에는,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은 긴장하지 않으며, 긴장하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말하는것 보다 더 잘쓰게 된다. 요즘 모든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이루어진다. 물론 전화도 여전히 많이 이용되는 수단이지만 이메일에 비하면 빈도는 훨씬 적지 않을까 생각된다. 실제로 이메일을 상당히 잘 쓰는데도 영어회화는 그만큼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어쨓든 자신의 영어회화 구사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는 가능한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그리고 그 평가의 잣대는 꼭 원어민과의 대화 능력이 되어야 할것이다. 한국인들끼리 영어를 하면서 서로 영어가 통한다고 만족을 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개인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에는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위험한 자세일 것이다.
대부분의 학원을 들어가기전 실시하는 레벨테스트에서 상위 레벨을 받았다고 우리가 원어민과 대화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심하게 이야기 하면 학원에서의 배정해주는 레벨은 Nothing 이다. 그 레벨을 끝마쳤다고 해서 우리가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지도 못하지 않은가!
영어회화에 있어서 무한한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현재의 자신을 정확히 파악해라. 아니 정확히 파악하도록 노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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